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내 생각의 단편 - No. 29

by Gump

내가 인정하는 여러 명언들 중 하나.


맞아.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야"


소통을 통해 사람들은 알게 된다.

"나" 또는 "당신"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아주 드물긴 하지만 오해를 받는 경우도 간혹 있다.

즉, 이곳은 처음 보는 사람들로 가득한 곳이며, 기본적인 소통은 글/댓글에 의해서만 이루어지므로, 내가 전달하려던 뜻이 본의 아니게 와전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운이 나쁘면 뜻하지 않은 오해를 받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어느 정도는 각오하며 활동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하는 말인데...


4차 산업시대로 접어든 현대사회에서 내가 사람들에게 나 자신을 제대로 알리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의 장점을 온라인 공간속의 누군가에 어필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내가 이 공간에서 할 수 있는 행동을 체크해 보면 생각보다 간단히 정리된다.


(1) 상대의 글이나 작품을 읽는다.

(2) 상대의 글에 댓글을 남긴다.

(3) 내가 글을 쓴다.

(4) 내 글에 달린 댓글에 대댓글을 남긴다.

(5) 필요에 따라서는 채팅이나 이메일 등이 동원될 수도 있겠지.


그런데, 이런 소통에서는 꼭 명심해야 할 3대 핵심이 있다.


(가) 글/댓글에 숨어있는 상대방의 마인드를 기억해 두는 것.


내가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거나 이해하지 못한다면, 반대로 상대방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쉽게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상호 간의 올바른 소통은 불가능하니까.

내가 상대방의 마음을 헤아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면 상호 간의 소통은 더욱 원활해지겠지.


(나) 나 자신에 대한 직설적인 설명을 하지 않는 것.


예를 들면, "나 정말 부지런한 사람임", 또는 "난 아주 똑똑한 사람임" 등등... 이런 말들은 결코 검증되지 않은 "나만의 주장"에 불과하다.

모르는 사람으로 가득한 이곳에서 누가 당신의 일방적인 주장을 믿어 주겠는가?


(다) 허풍이나 거짓말을 섞지 않을 것.

그리고, 사람 간 보는 행동도 하지 말 것.


나(당신)의 글을 읽는 이들은 다들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들이다.

또한, 세상에는 나보다 눈치 빠르거나 머리 좋은 사람들이 널렸다.


따라서, 허풍이나 거짓말은 반드시 들키게 되어 있고, 그렇게 허풍과 거짓이 드러나는 순간, 당신은 망한다.


그리고, 상기 핵심들을 뒷받침할 수 있는 강력한 근거.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라는 점.


사람이란 누구나 자신이 믿고 싶은 것만 믿는 존재입니다.

따라서, 때때로 예기치 못한 오해를 받을 수는 있어도...

만약, 당신이 떳떳하고, 또 진심이었다면 그 오해는 시간이 알아서 풀어줍니다.


그러니, 조급하게 판단하거나 행동하지 마세요.

급하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그저, 하고 싶은 이야기를...

그저, 내가 가진 나 자신의 모습을...

그저, 오늘 있었던 이야기를...


그냥 진솔하게 써 내려가기만 하면 됩니다.


"사람들은 바보가 아닙니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때론 나도 "바보"가 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