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nnette Aug 10. 2024

태어나서 술을 이렇게 많이 마신 게 처음인데 당신 생각이 가장 먼저 나 

잘 살고 있는지 궁금해 옆에 좋은 사람들이 많으니까 행복할 거 같아 


당신이 멀리서 웃고 하얀 불빛이 그 모습을 비추고 있다 

나는 아주 멀리서만 바라볼 수 있어

꿈을 꾸면 이 장면만 계속 나온다 

너무 아프다 




keyword
작가의 이전글 첫사랑이라는 건 그렇다.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