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이라니, 선영아

트레바리 책은 나의 음악, 시즌2, 네 번째 모임

by 커머스의 모든 것



조혜림 클럽장님과 함께하는 책은 나의 음악

두 번째 시즌, 마지막 책은 바로 김연수작가의 장편소설, 사랑이라니, 선영아


근데...

책도 책인데....ㅋㅋ

단톡방에 수많은 선영아, 드립을 남기고... 간





선영아, 진짜 목 놓아 불렀다

어느덧 마지막이라니, 선영아





니가 외로움에 못 이겨 냉동포장 닭고기를 껴안고 한번 자보면 알게 될 거다. 왜 닭고기는 평생 사랑할 수 있으면서 한 여자는 육개월 이상 사랑하지 못하는지.


그런데 문제는 우리가 사랑이라는 관계에서 혼자서 빠져나올 때마다 뭔가를 빼놓고 나온다는 점이었다. 그리하여 사랑이 되풀이 될수록 그 관계 속으로 밀어넣을 만한 게 많지 않다는 걸 알게 된다. 그때쯤이면 누구나 자신이 누구인지 더이상 헷갈리지 않게 되는데, 그건 이제 불타는 사랑이란 자신보다 더 어린 사람들의 몫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나이가 됐다는 뜻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자라나 어른이 된다지만, 어른들은 자라나 무엇이 될까?




사랑이라니, 선영아 中





그리고, 이 책에 페어링 하고 싶은 음악은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 김동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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