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어린 십 대들 이 상처받지 말기를 바라며...
아이러니 너 | 자신만의 시세계를 구축해온 시인은 이 시집 속에 자신의 문학성을 집약시켰다. 다양한 시 작품은 삶 속에서 건져낸 시어로 독자에게 메시지를 건내며, 깊이 있는 감상을 유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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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아름다워 잠이 오지 않아'로 시작되는 임백천의 <마음에 쓰는 편지>를 너무너무 좋아했던 문학소녀가 서른셋 시인의 꿈을 이뤘습니다. 이제는 어느덧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 아직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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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조금씩 달라지기를 바라며 글을 씁니다. 짧은 글 속에서 그대들에게 작은 위로가 있었으면...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시인을 꿈꿨었고, 2006년에 등단 시인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