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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카 Nov 12. 2024

디자인이란 걸 몰라도 괜찮아

캔바가 도와줄 테니까



디자인을 처음 접하는 들에게도 캔바(Canva)는 자신을 시각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도구다.

누구나 의 개성을 표현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생각처럼 쉽게 용기가 안 생기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이다.


필자 역시 그런 과정을 겪었다. 겉으로 드러나는 스킬보다 본질이 중요하다고 스스로 위안하면서, 시각적 디자인을 외면하곤 했다.



트렌드를 배운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
은연중에 자리 잡고 있었던 건 아니었을까



요즘은 책이나 유튜브 같은 채널을 통해서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다. 휴대폰 카메라 성능도 좋아서, 사진이나 영상 제작도 쉽게 시도할 수 있는 환경이 되었다. 의지만 있다면 누구나 도전할 수 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캔바를 활용하고 있고, 필자 주변에도 캔바 자격증을 따는 분들이 있을 정도다. 그동안 뒤로 미뤄왔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마침 회사 도서 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캔바를 배울 기회가 생겼고, 한 달 동안 캔바를 사용하며 느낀 것들을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1.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

캔바는 직관적인 Drag&Drop 방식을 사용한다. 클릭 몇 번으로 쉽게 추가하고 배치할 수 있다.



2. 다양한 템플릿 제공

프레젠테이션, 포스터, SNS 콘텐츠, 명함 등 여러 디자인 템플릿을 제공하고 있어서, 디자인 작업이 익숙지 않은 분들도 쉽게 시작할 수 있다.


필요한 디자인을 선택해 약간의 수정만으로 쉽게 원하는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3. 무료 버전에서도 남지 않는 워터마크, 제한 없는 제작 개수

무료로 제약 없이 만들 수 있어, 여러 번 시도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없다. 다양한 이미지와 아이콘, 폰트를 제공하고 있다.


필자는 여러 장점 중에서도 특히 이 부분이 가장 매력적으로 느껴졌다. 수많은 디자인 툴 대부분은 특히 이 부분에서 제약이 심하기 때문이다.



4. 모바일과 PC에서 손쉽게 작업 가능

모바일에서도, 컴퓨터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언제 어디서나 하던 것들을 이어갈 수 있다. 또한 여러 사람이 함께 작업하고 피드백을 주고받을 수 있는 협업 기능도 있다.



5. 원클릭 다운로드 및 다양한 포맷 지원

결과 파일을 pdf, jpeg 등 다양한 형태로 저장 또는 다운로드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이걸 SNS에 바로 업로드도 할 수 있다.

필사의 기록들을 영상으로 담아 보다.



계속 시도하고 만들어 보는 것


이러한 프로그램을 잘 다루는 유일한 방법은 결국 꾸준한 연습뿐이다.


다행히 캔바는 익숙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직관적이며, 주변에 이미 활용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배움의 기회도 많다.

이 글을 읽는 분들 역시 SNS를 하나 이상 운영하고 있으실 텐데, 캔바로 손쉽게 자신의 스타일을 담아 보는 것은 어떠실지.


디자인 초보인 필자도 캔바를 통해 생각을 표현할 수 있었다. 그래서 여기 계신 분들도 시작만 한다면 누구나 얼마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카드 뉴스, 섬네일 등 작은 것부터 하나씩 만들어 보자. 분명 점점 더 멋진 결과를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서평할 때, 썸네일을 이렇게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디자인을 배우지 않고창의적인 표현을 가능하게 하는 좋은 은 분명한 것 같다. 캔바와 함께라면, SNS 세상에서 또 다른 즐거움과 가능성을 충분히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 Play Store (Android) : 캔바 다운로드

✔️ App Store (IOS) : 캔바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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