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필멸의 존재임을, 그러나 결코 혼자가 아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2월 20일 금요일 문장밥
사랑과 일, 사람, 그리고 삶과 죽음
언제까지나 이것들에 관해 읽고 쓰며, 이야기하는 삶을 살다 가고 싶다고 생각해 봅니다.
오늘의 문장은 제가 가장 애정하는 잡지 「 뉴필로소퍼 」 32호 “나는 연결되었다. 고로 존재한다” 속 문장으로 차립니다.
사랑과 죽음에 관해 글을 쓰는 것은
우리가 필멸의 존재임을, 그러나 결코 혼자가 아님을 잊지 않기 위해서다.
분노, 폭력, 혐오의 본질과 뿌리를 연구하는 것은
아마도 조금 더 현명해지기 위해서다.
이 세상을 풍부하고 온당하게 성찰하는 것은
여러 다양한 생각과 가능성과 목소리를 포용하기 위해서,
그리고 미래 세대에게 유익할 목적과 행동을 최선을 다해 좇기 위해서다.
언제까지나,
계속 관찰하고 듣고, 사유하고, 또 이야기하고 그리고 쓰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