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드리히 니체
사랑이라는 말이 범람하는 시대다.
찬란한 젊음뿐만 아니라 그 내면을 이해하고 상실과 슬픔까지도 껴안을 준비가 되어야 진정 '사랑' 아라는 말을 붙일 수 있을 것이다.
지성과 교양은 단박에 습득되어 자신의 몸에 체화된 지식으로 남지 않는다. 오랜 숙성을 거쳐 얼굴에 나타난 지성의 잔주름은 때로 홍안의 탄력보다 더 찬란할 수 있다.
사랑의 힘은 언제나 위대하다. 시처럼 잠언처럼 마음에 들어왔던 문장으로 하루를 시작한다.
춤추라, 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는 것처럼
사랑하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노래하라, 아무도 듣고 있지 않은 것처럼
일하라, 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
살라,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 알프레드 디 수자
독일인이 만든 아우슈비츠가 있었다면 오늘날까지 유대인이 존경하고 참배하는 독일인 쉰들러도 있었다.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과 사랑, 그것이 없이 타인들을 수단으로만 대하는 어리석음을 우린 종종 범한다.
(41) [김다미] 존 윌리엄스 / "쉰들러 리스트" 메인테마 [안디무지크/An Die Musik]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