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조 Jan 19. 2021

엄마, 이걸 매일 한 거야?

정말 힘들어.

나의 아들은 나에게 사랑을 뿌려주지



아침 등원을 시키고 오는 길.

잘 따라다니던 아들이 나에게 하는 말

엄마 이걸 매일 한 거야? 정말 힘들겠다.”

준후야 엄마 너의 말이 얼마나 힘이 되나 모르겠다.


세상에 사랑을 마구 뿌리는 존재.

사람을 키운다는 게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

이전 01화 바게트는 아빠가 제일 좋아하는 빵이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