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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조 Jan 26. 2021

손시려

여기를 좀 묶어줘

흡족해하지 말란 말이다


셋을 키우고서야 아이의 무딘 발음도 흔한 실수도 잘못된 선택도 모두 아이니까 가능한 사랑스러움이라는 걸 알겠네.

셋째에서 배운 것을 첫째에서 다시 활용할 수 있는 지혜가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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