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 그러면 오지 않을 리가 없어!!
자가격리 첫날.
엄마가 텔레비전을 보라고 한 네시는 좀처럼 오지 않는다.
“엄마가 네시를 훔쳐갔지?”
“어떻게 알았지? 엄마가 네시를 한시 앞으로 보내 놨지!”
“엄마 나빠!”
거짓임을 알 나이인데도,
눈물이 그렁그렁 눈시울이 벌게진다.
.
엄청 심심한가 보다.
기다림이 어렵거나.
글쓰기를 배우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