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은조 Feb 21. 2021

엄마, 나는 엄마 마음을 조금 알겠어.

청소가 주는 교훈

역시 청소는 하고 볼 일


엄마 청소하자마자 집이 엉망이 됐어.

엄마 나는 엄마 마음을 조금 알겠다.

엄마는 아이었던 적이 있어서 내 마음을 조금 알고 있었는데,

나는 어른이었던 적이 없어서 엄마의 마음을 몰랐어,

그런데 청소해보니까 정말 엄마의 마음을 조금은 알겠다.

엄마 정말 힘들겠다.



이전 10화 엄마가 네시 훔쳐갔지
brunch book
$magazine.title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