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사랑은 지금

by 문주성


싫다던 걸 좋아하고

좋다던 건 멀어졌다.

깊을 줄 몰랐던 인연이

가장 오래 남기도 했다.


그래서 삶은 낯설고

그래서 더 아름답다.


오늘 곁에 있는 너를

더 사랑해야겠다.

다정한 말은

미루지 말아야겠다.


이별은 언제나

예고 없이 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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