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이란 주제에 관한 단상
올해 목표를 책 쓰기로 정하고 끄적거리는 중입니다. sf를 좋아하고 실용적인 것을 좋아합니다. 여러 가지 많은 것을 시도는 하지만 끝내는 것은 별로 없습니다. 주제는 넓지만 깊게는 못 들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꾸준함은 있어 꾸준히 한 걸음씩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작가 프로필 ㅣ 적진
뼛속까지 SF인 남자
우린 한때 “X generation” 정체를 알 수 없는 x 세대라 불렸다
x세대는 캐나다의 소설가 더글러스 쿠플랜드(Douglas Coupland)가 1991년 뉴욕에서 출간한 장편소설인
<Generation X>에서 따왔다.
기성세대가 보기에는 정체를 알수 없었던 세대, 이후 많은 알파벳 세대들이 불리워왔지만 베이비붐세대 이후 첫등장한 정체모를 세대이다 .
그때에는 기성세대가 추구하던 가치관과 문화와는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가지고 있었다 .
그러나 지금 세대가 보기에는 기성세대와는 별반다르지 않은 어중간함
그 지금 x세대는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가 ?
x세대에서 az(아재)세대로
지금은 중년이되어 버린 우리는 x세대가 아닌 az세대로 불리우고 있다.
썰렁한 개그를 남발하고 꼰대인듯 그러나 젊은 세대와 어울리고 싶어하는 그런 어중간한 세대가 되어 버렸다 .
사회에서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할 위치임에도 베이비붐 세대에게 밀려 중심으로 나가지도 못하고 아래 3포 세대에서 보기에는 기성세대의 기득권을 누리는 어정쩡한 아재들이 되어 버리고 있다.
시기상으로는 수직적, 권위적 세대의 끝자락에서 교복자율화, 한글전용, 고도성장기의 마직막 파티와 IMF의 직격탄을 맞은 세대 그래도 회사에선 막내로 사회에서는 베이비붐세의 시다바리? 로 그렇게 보내왔다.
486세대는 40기수론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건 기수복 좋은 선배들의 이야기이고 아직 아재들은 세상에 중추적으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그렇다고 선배 말 안듣고 자기주장만 한다는 후배들, 그리고 그밑에 모든걸 포기한 친구들,이라 불리는 친구들을 이끌어 주지도 못하고 있다.
점점 세대간에 차이를 썰렁한 개그로 덥고 가려는 못난 세대가 되고 있다.
세대간 갈등이 점차 문제가 되고 있다.
수직적 세상에 살았던 세대와 수평적 세상을 살아가는 세대간에 대화가 되지 않고 있다.
즉 세대간의 소통이 되지 않고 있다.
젊은 세대의 일자리를 위해 퇴직을 이야기하는 시대, 그러나 정작 젊은 이들에게 자리를 만들어 주지 않는 시대,
퇴직 하기에는 너무 젊고 지킬것이 많은 세대
젊은 피가 끓어 무엇이든 도전해야할 시기에 도서관과 시험준비로 꿈을 버린 세대
공무원이 직업의 전부가 되어 버린 세대
그들은 서로의 입장이 있기에 대화하지 않는다.
그들의 사이에서
이제 곧 소통의 중심역할을 해야 할 세대는
미숙한 방법
어설픈 웃음 썰렁한 농담만을 하고 있다...
아저씨의 대명사 잘생긴 원빈{난 오늘만 살아}을 꿈꾸지만 현실은 배나온 아재
미지수 x의 지금의 모습이다
세대간의 문제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는 문제이다.
조만간 베이비붐 세대의 퇴직이 이어질 것이고
많은 닭집?을 볼 수 있을것이고 부동산 붕괴? 등을 예상하고 있다.
고령의 저임금 노동자라 불리우는 사람들은 그남아 있던 젊은이의 아르바이트 자리도 가져갈것이다.
막차라도 타지 못한 젊은이들은 초식남 초식녀로 연애도 포기한체 살아갈 것이다.
이런 문제에 대한 답으로 썰렁한 웃음만을 줄것인가?
아직 아재들은 답을 찾지 못하고 있다.
기성세대의 기득권도 포기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권위적이고 싶지도 않다.
회사에는 열심히 선배들 따라하기도 하고 집에 와서는 집안일과 애들 보기도 열심히 하는 세대이고 자기계발도 열심히 해서 "부자되세요"를 꿈꾸기도 하는세대이다.
후배들에게는 미안하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힘이 있어 세상을 바꾸지도 못하는 세대이다. 어중간한 끼인 세대...
그러나 새로운 세대에게 비전과 가치를 줄 수 있지 않을까?
정답은 아니지만 아재들의 썰렁함 속에 의미를 만들려고 노력해야 하지 않을까?
그게 아재들의 역할이 아닐까? 계속해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져야 하지 않을까?
그래서 새로운 문학과 철학을 제시하는 방향을 제시하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는 아재가 되었으면...
미지수x 에 정답을 대입해야 하는 세대가 아닌가 한다.
죽음을 이긴 우리나라
사람의 처음이자 끝인 문제는 죽음이다.
모든 권력이 끝에선 불로초를 찾았고 모든 종교의 끝은 죽음을 넘어서는 것이였다.
다양한 사회 문화속에서는 죽음을 바라보는 시선을 행정제도 문화속에 만들어 넣었다.
그러나 그런 사람의 거대한 숙제를
우리나라에서는 우습게 뛰어넘었다.
자살
세계 1위의 나라가 되버렸다.
죽는 것이 사는 것 보다 쉬워진나라
어떻한 정치 종교 문화도 해결해주지 못한 것을 우리나라 사회는 헬조선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너무도 쉬게 달성해 버렸다.
조만간 세대간 문제는
1등에서 절대불변 1등으로 확고히 될 것이다
통계자료를 인용하지 않더라도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죽음을 알수 있는 것이다.
그냥 아직 몇년 남은 일이 내일이 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을 뿐이다.
아재들은 썰렁한 웃음을
좀더 세대를 이어줄수 있는 웃음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우리는 지금까지 해온 자기계발을 자신만이 아닌 사회를 위해 활용할 때가 되었다.
미지수 x는 az를 넘어 atoz 모든것을 아우르는 세대로 변화해야 할 때가 되었다.
세대를 이어주는 소통의 세대가 되어야 할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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