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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취중몽키 Mar 06. 2022

보이는 것과 실제의 차이

우리가 항상 놓치는 것들

남이 뭐라 하건,

자기만 떳떳하면 그만인 것을...


요즘 세상은

타인의 시선을

지나치게

신경 쓰는 경우가 많다.


그도 그럴 것이,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불특정 다수와

"공유"하는

문화가 정착되어 버려서,

우리 스스로

타인의 시선을

질타할 입장도 딱히 되지 못한다.


그저,

'이 사람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

정도로 넘어가는 것이

정신건강에 좋을 때가 많다.


모든

정보와 의견과 일상이 공유되는

지금의 사회에서는,


팩트는 팩트대로만 전달하고,
나의 의견을 정중히 표현하고,
타인의 의견을 존중하고,
남의 사생활을 보호하는
교육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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