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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애드캠퍼스 May 13. 2018

장학금은 정보싸움!

노력 없이 열매를 바라지 말자.


 대학생이 되면서 등록금이 너무 비싸다는 생각을 했다. 아마 많은 학생이 한 번쯤은 고민해보았을 것이다. 그래서 대학교에 입학하며 여러 장학제도를 알아보게 되었는데 크게는 가정의 소득분위에 따라 주는 국가 장학제도가 있으며 추가로 각 학교의 교내 장학제도가 있다. 국가 장학금은 보통 2, 6, 12월에 이루어지며 교내 장학금은 학교마다 다르기 때문에 입학하게 될 학교의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또한,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장학정보 검색’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장학금 지원을 해주는 기관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정부나 민간단체에서 주는 장학금은 규모가 크기는 하지만 경쟁률이 너무 셀 수도 있다는 점이 있다. 또한, 지자체에서 주는 장학금은 규모가 크긴 하지만 그 지역의 연고가 되어야 한다는 제한이 있다. 보통 학비 마련이 어려운 학생(저소득층)과 성적이 평균 이상인 학생이 자격조건이 되는 경우도 많이 있었다. 몇몇 군데는 학교장이나 학과장, 총장 등의 추천서를 요구하는 곳도 있었다. (학과장, 총장 추천서는 받기가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은 안 해도 될 것 같다. 학교 행정실로 문의하면 의외로 간단히 해결되는 경우가 많이 있다) 


 외부 장학금을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하지만 여기서 꼭 알아 두어야 할 건 아래의 표가 전부가 아니라는 점과 각 학교의 공지사항을 계속해서 확인을 해보라는 것이다. 학교 장학 관련 공지사항은 정말 중요하다! 또한, 본인이 자격요건이 된다고 여겨지면 꼭 해당 기관 홈페이지를 확인해볼 것을 추천한다. 내가 신입생이 되면서 했던 방법은 자격요건이 되는 장학제도를 알아보고 성적 요건을 갖추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것 같다. 노력이 있어야 열매를 수확할 수 있다!


(아래 표는 현재 정보와 다를 수도 있으며 참고 부탁드립니다)


민간(기업)



정부, 관계부처



민간(기타)



지자체




 본 칼럼은 ©TENDOM Inc.과 한국청소년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애드캠퍼스 온라인 칼럼멘토단' 소속 대학생 멘토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위해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를 담은 글입니다. 글의 내용은 운영기관의 공식의견이 아니며, 일부 내용은 운영기관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음을 밝힙니다. 칼럼은 출처를 밝히는 한 자유롭게 스크랩 및 공유가 가능합니다. 다만 게재내용의 상업적 재배포는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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