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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1adhd일기_아이의 상처 치유해줘요

제목: 우리 반 얘들은 & 자꾸 000000 이는

by adhdcafe

초1adhd일기_아이의 상처 치유해줘요

<초1adhd일기 2022년 5월 23일_우리 반 얘들은>

우리반 얘들은
0000이만 주먹질 하고 지옥 간다는 이야기한다.
@@@는 어쩔티비라고 욕하고 때리지는 않는다
그거 욕하는 거 때리는 거랑 똑같은 거다
나는 안그런느데
99999랑 66666는 어쩔티비라고 욕하고 때리지는 않는다

<초1adhd일기 2022년 5월 24일_자꾸 000000 이는>

자꾸 우리반 000000이는 나한테 주먹질 하고 지옥간다는 이야기 한다
게는 자꾸만 내가 했다고 거짓말 한다
엄마는 000000이가 한 줄아니까 괜찮다

친구들이 욕하거나 때리면 일단 하지 말라고 단호하게 말하라고 연습시켰다. 그리고 때리거나 욕하는 것은 학교 폭력이니까 선생님한테 그 즉시로 이르라고 했다. 근데 주로 선생님이 없을 때 그런 일이 발생한다. 그래서 특별히 아들의 손을 잡고 하교하면서 다음에 또 그러면 엄마한테 이르라고 엄마의 보호막을 느낄 수 있게 말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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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에서 아이를 키웁니다. 독서와 산책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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