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기개(氣槪)

digilog#70

드로잉 툴: infinite painter - android

4월이 왔고 봄향기가 진동을 한다. 3월의 설례임을 거쳐 4월의 화사함을 느끼면서 수많은 기대와 행동을 하며 봄을 만끽한다. 3월에 버프받은 긍정의 에너지는 4월에 이르러 패시브 스킬이 되어버렸다.

4월은 몸과 마음이 가장 긍정적인 시절이다. 그런데 왜 ? 4월은 잔인한 달이 되었을까? Bing에게 물어보았다. 예상과 달리 토머스 엘리엇의 작품(황무지)중 문구였다. 이것을 보면서 4월은 잔인한 달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왜", "한 번도", “의문”을 가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을 하게된다. 

우리 bing이는..아는 것도 참 많아요.. 그런데 대부분 지식들이 블로그를 참고했네?

누군가 말을 했다. 기개(氣槪)를 잃지 않는 삶은 일상 속에서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찾고, 발견하며 성장하고 발전하는 삶이다. 이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과 호기심을 계속해서 자극하고, 이를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내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4월은 기개(氣槪)를 떨칠 수 있는 달이기도 하다. 꾸준한 학습,  활용, 새로운 도전을 통해 목표로 나아갈 역량을 키우기 좋은 4월이다. 4월을 성공하면 한 해가 괜찮았던 과거를 회상해본다. 가만히 있는다고 되지는 않겠지만, 꾸준하다면 가능하다고 본다. 4월은 앉아있지만 말고 콜라보레이션을 위해 마구 움직이자라는 마음가짐을 가져본다.

dall-e 2(생성ai)로 만든 수채화.

dall-e 2에게 프롬프트로 “draw waterpainting about the beauty of april”를 요구했다. 마음에 든다. 6일 후에는 크래딧이 리필되니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