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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digilog#27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새해소원이
매우 소박한 쪽으로 변해간다.
건강했으면
무탈했으면
만족했으면
...과 같이
가진 것에 대한 고마움으로
변해간다.
안분지족(安分知足)은
젊음의 단어는 아니다.
그러나
살아가면서 어느시점에서는
받아들여야 하는 단어이다.
2022년도 무척 힘든 해였지만
살아있고 깨닮음이 있었기에
소중한 해였다.
2023 내년도 큰 탈없이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해 본다.
去去去中知 行行行裏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