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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철쭉이 아빠 Jun 09. 2018

왜 울까?

아빠 육아 62일째

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고...


태어난 지 두 달여 밖에 안된 아이 속마음도 당최 알 수가 없다.


배가 고프니? 졸린 거니? 기저귀 갈아줄까?


이유 없이 서러운 철쭉이 눈물.


동동거리는 엄빠도 눈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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