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습관
일상에서 쓰는 언어를 변화하면 삶이 바뀐다
한동안 주변의 사고를 목격하고
아이들의 몸에 나는 상처를 접하면서
조심히...라는 말을 참 많이 했다.
그 말이 평상시 우리의 태도가 별로 주의깊지 못해서
... 라는 자의식도 포함된 것 같아서 행복하거나 보람된 하루를 느끼는데는... 글쎄 도움이 되었을까?
언젠가 티비에서 어느 아이돌 가수가, 조심히 다녀와! 라는 말을 듣고 무슨 사고가 생길까봐 걱정하는 말 같다고 글썽이는 걸 본적이 있다. 난 배려의 말인 줄 알았는데... 그 말을 듣고보니 고치면 좋을 것 같았다.
그래서, 안녕히...라는 표현으로 바꾸기로 했다.
그런데도 습관처럼 자꾸 조심히...라는 말을 쓰게된다.
이제 정말 고쳐야지. 안녕히 다녀와. 안녕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