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荣荣
那两个亦敌亦友的人同时远逝了
他们身体的容器翻转了
一点点爱洒了出来 一地浮光
一点点恨洒了出来 一地浮光
一点点悔洒了出来 一地浮光
但是非仍在纠缠 是这样或不是这样
更多的残羹在更多的舌尖上跑调
再已无法清点 他们早将自已打碎并藏匿
你不妨信任他们曾经的表述
他爱说的是承受 而她爱说煎熬
一地浮光 一地浮光
世事在心如一杯凉水
仍郁结于他们早年的腹腔
때론 적, 때론 벗이었던 그들
함께 먼 길을 떠났다
그들의 육신은 서로 뒤바뀌어
조금씩 사랑이 새어나와
땅 위에 부서지는 빛이 되고
조금씩 미움이 흘러내려
온 들판을 은은히 물들인다
조금씩 후회가 흩어져
이 땅에 별빛처럼 반짝인다
하지만 그들 사이 부정은 여전히 얽히고 설켜
그렇든 아니든 간에
더 많은 남은 감정들은
더 많은 혀끝에서 엇박자를 내어
이젠 헤아릴 수도 없다
그들은 일찍이 자신을 산산조각내어
어디엔가 깊숙히 감추었다
그대는 한때 그들이 남긴 말을 믿어봐도 좋다
그가 사랑한 말은 ‘견딤’이었고
그녀가 사랑한 말은 ‘고통’이었다
빛으로 흩어진 그 모든 감정들
세상 모든 일은 마음속 차가운 물 한 잔 같아
모든 응어리는
그들의 젊은 날 깊은 곳에 잠들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