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아이처럼

by 大解

by Jenna

放假了,楼下的孩子们在跑动和尖叫,

谁家厨房里飘出了炒辣椒的味道。


是尖椒,尖叫的尖。针尖是女孩,

也可能是天使。


我见过他们哭泣的样子,圆脸,飙泪,

一哭,什么都能解决。


放假了,天若是翻过来,

他们会玩得更开心。


谁家啊?辣椒炒糊了,老了,

味道有点苦。


我也想成为一个孩子,

流泪,尖叫,奔跑,忘记六十岁。



방학이 시작되었다
아래층 아이들이 뛰어다니며 소리친다
어느 집 부엌에서는 매운 고추 볶는 냄새가 퍼져 들어온다


뾰족고추
뾰족한 바늘 끝은 소녀이고
어쩌면 천사일지도 모른다


나는 그들이 우는 모습을 본 적 있다
둥근 얼굴에 눈물이 흘러내린다
한번 울면 모든 게 해결되는 듯


방학이다
하늘이 뒤집힌다 해도
아랑곳하지 않고 더 신나게 놀 것이다

어느 집일까? 고추가 타버려
쓴맛이 올라온다


나도 아이가 되고 싶다
눈물 흘리고,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며
예순의 나이를 잊어 버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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