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by Jimmy

by Jenna

青蛙跳上正要沉没的月亮,忧伤的说

“怎么办?美丽的公主就要亲吻我了。”

“你不想变成英俊的王子吗?”月亮不解的问。

“但愿这不会真的发生!我希望它只是个荒唐的童话故事。

因为我还是比较喜欢我的癞蛤蟆小女朋友。”

大家都说做人好累,我也这么觉得。

要戴上假发、戴上面具、戴上眼镜、带上笑容。

穿上内衣、穿上外衣、

再穿上外套,穿上内裤、穿上外裤、

再系上皮带,穿上袜子、穿上鞋子、

再绑上鞋带,天天都得如此,直到上天堂。

一样的眼睛有不一样的看法。

一样的耳朵有不一样的听法。

一样的嘴巴有不一样的说法。

一样的心有不一样的想法。

是不是因为这样,一样的人生才有不一样的哀愁。


개구리가 막 가라앉으려는 달 위로 폴짝 뛰어올라 슬픈 얼굴로 중얼거렸어.
“어쩌지? 곧 아름다운 공주가 나를 키스할 거야.”
달이 의아해하며 물었어.
“잘생긴 왕자로 변하고 싶지 않은 거야?”
개구리는 한숨을 쉬었어.
“제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어.
그저 황당한 동화였으면 해.
나는 지금 내 못생긴 두꺼비 여자친구가 훨씬 좋아.”


모두들 말하더라, 사람으로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나도 정말 그렇게 느껴.
가발을 쓰고, 가면을 쓰고, 안경을 쓰고,
웃는 얼굴을 걸치고.
속옷을 입고, 겉옷을 입고,
또 외투를 걸치고.

팬티를 입고, 바지를 입고, 벨트를 매고.
양말을 신고, 구두를 신고, 신발끈을 묶고.
매일매일 그렇게 하고서야
겨우 천국에 갈 수 있는 거야.


같은 눈으로도 다르게 보고,
같은 귀로도 다르게 듣고,
같은 입으로도 다르게 말하고,
같은 마음으로도 다르게 생각하지.
그래서일까?
같은 인생인데도
서로 다른 슬픔이 있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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