张洁語錄

by Jenna

01. 人要是能够期待,就能够奋力以赴。

사람은 기대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온 힘을 다할 수 있다.


02. 只要我认真地活过,无愧地付出过。人们将无权耻笑我是入不敷出的傻瓜,

也不必用他的尺度来衡量我值得或是不值得。

나는 그저 성실하게 살았고, 진심을 주었을 뿐이다.

사람들은 내게 적자를 본 바보라 손가락질할 자격이 없다. 그들의 잣대로 나의 가치를 잴 수 없다.


03. 厄运只能将弱者淘汰,即使为它挡过这次灾难,它也会在另一次灾难里沉没。

而强者会留下,继续走完自己的路。

불행은 약자를 제거할 뿐이다.

이번 재난을 막아주었다 해도, 다음 재난에서는 결국 가라앉고 만다. 강자는 끝까지 걸어간다.


04. 我实在并不孝顺,我只是非常爱妈而已。爱和孝顺是两回事。

孝顺除了牺牲、奉献,还有很多技术环节上的问题。

나는 참된 효녀가 아니다. 그저 어머니를 지극히 사랑했을 뿐이다.

사랑과 효도는 다른 것이다. 효도는 헌신과 희생 외에도 수많은 기술적인 문제를 포함한다


05. “哪怕千百年过去,只要有一朵白云追逐着另一朵白云,一棵青草傍依着另一棵青草,

一层浪花拍着另一层浪花,一阵轻风紧跟着另一阵轻风,相信我,那一定就是他们。”

수백년, 수천년이 흘러도 하얀 구름이 또 다른 구름을 뒤쫓고

풀 한 포기가 또 다른 풀 옆에 머무르고 물결 하나가 또 다른 물결을 두드리고

바람 한 줄기가 또 다른 바람을 좇는다면 믿어줘, 그것은 바로 그들이야.


06. 那一瞬间,像我每每遇到天塌地陷的非常情况一样,耳边就响起一种嗖嗖的音响,

像时光、像江河的流转。我一直没有认真想过,为什么会是这样?

现在我懂了,那是上帝给予我的一种能力,我听见的,

其实是人世是一个既不可拒绝、也不可挽留的过程的暗示。 大势已去,眼前就是一盘残局。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순간마다 내 귓가엔 늘 쏴아— 하는 소리가 울렸다.

시간, 혹은 강물처럼 흐르는 그 소리. 왜 그런지 생각해본 적 없었다. 이제야 알겠다.

그것은 신이 내게 준 능력. 나는 그 소리를 통해 세상이라는 것이 거부할 수도,

붙잡을 수도 없는 흐름임을 직감해왔던 것이다. 모든 게 끝났고, 남은 것은 폐허뿐이었다.


07. 可我懂得我没有权利逃避,在给予我生命的同时所给予我的责任。

我无须问为什么,也无须想有没有结果。我不应白白地耗费时间。

去无尽地感慨生命的艰辛,也不应该自艾自怜命运怎么不济,

偏偏给了我这样一块不毛之地。

나는 도망칠 권리가 없다. 삶과 함께 주어진 책임을 묻지도 말고, 결과도 바라지 말고

시간을 헛되이 쓰지도 말아야 한다.

삶의 고단함에 한탄만 하지 말고 내 운명이 왜 이토록 메마른 땅인지를 탓하지도 말아야 한다.


08. 原来全世界的男人都一样,都消受不了一个事业、智力、精神、品味比自己强悍的女人。

세상의 모든 남자란, 결국 똑같다. 자기보다 더 뛰어난 여자를 감당하지 못한다.


09. 让人真正痛心的正是并非不能。

가장 가슴 아픈 건 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할 수 있었음에도 하지 않았던 일이다.


10. The World’s Shortest Fairy Tale Once upon a time, a guy asked a girl,

“Will you marry me?” The girl said, “No!”

세상에서 가장 짧은 동화: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말했다. ‘나와 결혼해줄래?’

여자가 말했다. ‘싫어!’”


11. “曾经沧海难为水,除却巫山不是云”,想到我们当中多半有人不会这样去爱,

而且也没有人会照这个样子来爱我的时候,我便感到一种说不出来的怅惘。

“일찍이 큰 바다를 본 자, 다른 물은 눈에 들지 않고, 무산의 구름을 본 자, 그 외엔 모두 허망하네.”

이런 사랑을 하는 이도, 나를 이렇게 사랑할 사람도 없다는 걸 깨닫는 순간,

말로 다할 수 없는 허망함이 밀려온다.


12. 如今,他们的皱纹和白发早已从碳水化合物变成了其它的什么元素。

可我知道,不管他们变成什么,他们仍然在相爱。

尽管没有什么人间的法律和道义把他们拴在一起,尽管他们连一次手也没有握过,

他们却完完全全地占有着对方。那是什么都不能分离的。那怕千百年过去,

只要有一朵白云追逐着另一朵白云;一棵青草情依着另一棵青草;

一层浪花拍着另一层浪花;一阵轻风紧跟着另一阵轻风,相信我,那一定就是他们。

이제 그들의 주름과 백발은 탄수화물에서 전혀 다른 물질로 변해버렸지만 나는 안다.

그들이 어떤 모습이든 여전히 사랑하고 있음을.

단 한 번도 손을 맞잡은 적 없고 어떤 제도도 그들을 묶지 않았지만 그들은 서로를 완전히 소유했다.

수백, 수천 해가 흘러도 하얀 구름이 또 다른 구름을 좇고, 풀 한 포기가 다른 풀 곁에 기대고,

물결이 다른 물결을 두드리고, 바람 한 줄기가 또 다른 바람을 쫓는다면,

믿어줘, 그것은 바로 그들이야.


13. 哪怕千百年过去,只要有一朵白云追逐着另一朵白云; 一棵青草傍依着另一棵青草;

一层浪花拍着另一层浪花; 一阵轻风紧跟着另一阵轻风,相信我,那一定就是他们。

수백, 수천 해가 흘러도 하얀 구름이 또 다른 구름을 좇고, 풀 한 포기가 다른 풀 곁에 기대고,

물결이 다른 물결을 두드리고, 바람 한 줄기가 또 다른 바람을 쫓는다면,

믿어줘, 그것은 바로 그들이야.


14. 十月怀胎,一把屎一把尿的把我们拉扯大是我们的母亲。

人们都说母乳其实就是母亲白色的血液,而我们所吸允的,流淌的就是她毫无私心喂养我们的。

열 달을 품고, 온갖 고생 끝에 우리를 길러낸 건 바로 어머니다.

사람들은 말한다. 모유란 사실 어머니의 흰 피라고.

우리가 빨고, 흘리고, 삼켰던 것은 그녀가 한 점 사심 없이 우리에게 내준 생명이었다.


15. 说到房子的优劣,何谓优,何谓劣?没人搅扰就是上上。

집의 좋고 나쁨이란, 무엇이 기준인가? 아무도 방해하지 않는 곳이 최고의 집이다.


16. 我没有权利逃避再给予我生命的同时所给予我的责任......

我不应白白的耗费时间,去无尽的感慨生命的艰辛,也不应自艾自怜命运怎么这样不济,

偏偏给了我这样一块不毛之地......我绝不企望有谁来代替,因为在这世界上,

每人都有一块必得有他自己来耕种的土地。

나는 도망칠 권리가 없다. 삶과 함께 주어진 책임을 피해선 안 된다.

삶이 고달프다 한들, 운명을 탓하며 스스로를 불쌍히 여기지 마라.

누가 대신해주길 바라지 말라. 이 세상에서 각자가 개간해야 할 땅은 스스로 갈아야 하는 것이다.


17. 我终日为他人着想,却很少为自己的妈着想,老是觉得“来得及,来得及”,

妈的日子还长着呢,好像妈会永远伴随着我……我甚至荒谬地觉得,妈还年轻着呢。

虽然我知道谁也不会永远活着,但轮到妈身上却无法具体化。

나는 늘 남을 먼저 생각하면서도 정작 내 엄마는 잘 생각하지 않았다.

‘아직 괜찮아, 아직 시간 있어’라고 스스로를 달래며, 엄마의 시간이 아주 길 것처럼,

마치 영원히 내 곁에 있을 것처럼 여겼다. 심지어 터무니게도 엄마가 아직 젊다고도 생각했다.

누구도 영원히 살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사실만은 엄마에게 적용할 수가 없었다.


18. 早餐也很简单,一杯牛奶,一个鸡蛋而已。一杯牛奶能喝多长时间?这就是妈盼了一夜的相聚。

给母亲做饭也赶不上给先生做饭的规模,一般是对付着填饱肚子即可。

比起母亲,先生毕竟是外人,我该着意行事。

这也是母亲的家教,自己家里怎么苦,也不能难为外人。

和曹操宁肯我负天下人,天下人也不能负我的理论正好相反。

而母亲到底是自己的亲娘,不论怎样,她都不会怪罪我、挑我的理,不但不会怪罪、挑理,

甚至千方百计地替我节省每一个铜板。

아침식사도 정말 간단했다. 우유 한 잔, 달걀 하나뿐. 우유 한 잔 마시는 시간이 얼마나 된다고.

그건 엄마가 밤새 기다린 만남이었다. 엄마를 위해 차려 주는 밥상은 남편에게 해주는 것만 못했다.

그저 배만 채우면 됐다. 남편은 어디까지나 남이니까, 더 신경 써야 했다.

그게 엄마의 가르침이었다. 집안이 아무리 어려워도 남에게 폐를 끼치면 안 된다고.

엄마는 내 친엄마니까, 설령 부실하게 대접해도 절대 나를 탓하지 않았다.

오히려 한 푼이라도 아껴 주려고 애쓰셨다.


19. 我无助、无望、而又无奈。这一拳出手又快又狠,一下就把我打趴下了。

可是我只趴了一会儿就站起来了,我折腾了一辈子,从不认命。

나는 정말 무력했고, 희망도 없었고, 어쩔 도리가 없었다.

주먹 한 방이 쏜쌀같이 세게 날아와 나를 바닥에 눕혀 버렸다.

하지만 나는 잠깐 엎드려 있었을 뿐, 곧 일어났다.

평생을 버둥거리며 살았지만, 한 번도 운명 앞에 고개 숙인 적은 없었다.


20. 我老是一厢情愿地觉得,妈还是拉扯着我在饥寒交迫、世态炎凉的日子里挣扎、苦斗的母亲。

有她在,我永远不会感到无处可去,无所依托。

即使是现在,我看上去已经是足够的强大、自立、独立的样子了。

나는 늘 엄마가 나를 굶주리고 추웠던 시절, 차가운 세상과 맞서며 나를 키워 주던 엄마 그 모습

그대로라고 믿었다.

엄마가 있으면 나는 언제나 기댈 곳이 있고, 갈 곳이 사라지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지금 겉으로는 충분히 강하고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것 같지만.


21. 再没有可能纠正已经成为往事的过错,一个生命不可能再有一次四季。

未来的四季将属于另一个新的生命。

이미 지나간 잘못을 되돌릴 수 없다. 사람의 인생에는 사계절은 단 한번 뿐이다.

다가올 사계절은 새로운 생명의 것이다.


22. 我绝不企望有谁来代替,因为在这世界上,每人都有一块必得由他自己来耕种的土地。

나는 누구에게도 내 자리를 대신해 달라고 기대하지 않는다.

세상에는 누구나 스스로 가꿔야 할 땅이 있다.


23. 不论将来自己达到一个什么样的辉煌的顶点,决不能把自己的才能当成商品。

앞으로 어떤 눈부신 정상에 오르더라도, 내 재능을 상품처럼 팔지는 않을 것이다.


24. 我不知道我是谁,因此我写,为了更多地认识自己。

내가 누구인지 모르기에 글을 쓴다. 나를 더 많이 알기 위해서.


25. 我真想大声疾呼地说:“别管人家的闲事吧!让我们耐心地等着,等着那呼唤我们的人,

即使等不到也不要糊里糊涂地结婚!不要担心这么一来独身生活会变成一种可怕的灾难。

要知道,这兴许是社会生活在文化,教育,趣味……等等方面进化的一种表现!”

정말 큰 소리로 말하고 싶다. “제발 남의 일에 간섭하지 말자!

우리를 불러줄 사람을 차분히 기다리자.

혹시 기다려도 그런 사람을 만나지 못하더라도, 덜컥 결혼하지 말자!

혼자 사는 게 무서운 재앙이 될까 봐 걱정하지 말자.

그건 어쩌면 사회가 문화나 교육, 취향 같은 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도 있으니까!”


26. 过分的善良,可能就是愚昧,厄运只能将弱者淘汰,即使我为它们挡过这次灾难,

它们也会在另一次灾难里沉没,而强者却会留下,继续走完自己的人生。

지나친 선의는 어리석음일 수 있다. 불운은 결국 약한 자를 떨어뜨린다.

이번에 내가 대신 막아 주더라도, 다음 번에는 또 가라앉을 것이다.

강한 사람만이 살아남아 자기 길을 끝까지 간다.


27. 我没有权利逃避再给予我生命的同时所给予我的责任。

내게 주어진 생명과 함께 주어진 책임을 회피할 권리는 없다.


28. 母亲是聪明慧智的,在接人待物上她总保持着她与人不同的一面,

社会交际不得不迫使她看到得更多我们看不见,在意不到的一侧。

她的举止优雅,富有慈爱的微笑,内心对我们的关爱无时无刻

不为我心中那点孤独和寂寞撑起半个天空。

엄마는 참으로 현명했다. 사람을 대하는 법에서 늘 남다른 점이 있었다.

사교가 필요할 때면 우리보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욱 민감하게 살폈다.

품위 있는 몸가짐과 자애로운 미소로, 언제나 내 마음 속 외로움과 쓸쓸함을 반쯤이나마 덜어 주셨다.


29. 我老是一厢情愿地觉得,妈还是拉扯着我在饥寒交迫、世态炎凉的日子里挣扎、苦斗的母亲。

有她在,我永远不会感到无处可去,无所依托。

即使是现在,我看上去已经是足够的强大、自立、独立的样子了。

只有妈深知,这不过是看上去而已。 妈也一厢情愿地想着她不能老,更不能走。

她要是老了、走了,谁还能像她那样呵护我、疼我、安慰我、倾听我...

随时准备着把她的一腔热血都倒给我呢?

나는 늘 일방적으로 믿었다.

엄마는 여전히 나를 굶주리고 추운 시절, 매서운 세상 속에서 애써 키워 주던 그 모습일 거라고.

엄마가 있으면 언제나 의지할 곳이 있다고 생각했다.

지금은 겉으로는 충분히 강하고 자립적이고 독립적인 것처럼 보여도. 엄마는 다 알고 계셨다.

그건 보여지는 것뿐이라는 걸. 엄마도 혼자서 생각하셨을 거다.

자기는 늙어서는 안 되고, 떠나서도 안 된다고. 만약 엄마가 늙거나 떠난다면,

누가 나를 그렇게까지 보살펴 주고, 사랑해 주고, 위로해 주고, 내 말을 들어 주고,

언제든지 자기 피와 살을 다 내어 줄 준비까지 해 주겠냐고.


30. 任何一个母亲,一旦轮到自己谈情说爱的时候,这辈子似乎就算过去了。

엄마들은 자신이 사랑을 이야기할 차례가 오면 그 순간부터는 인생이 이미 다 지나가 버린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왜일까.


31. 我觉得那简直不是爱,而是一种疾痛,或是比死亡更强大的一种力量。

假如世界上真有所谓不朽的爱,这也就是极限了。 她分明至死都感到幸福:她真正地爱过。

她没有半点遗憾。

그건 사랑이라기보다는 병적인 고통, 아니면 죽음보다도 더 강한 힘이 있었다.
만약 세상에 정말 불멸의 사랑이 있다면, 그게 한계일 거다.
그녀는 죽음 앞에서도 분명 행복해했다. 진심으로 사랑했으니까. 조금도 후회가 없었다.


32. 她不再对我们要求过高,健康,快乐的过日子便是对她最好的报答。

可是我们不能光光因于她所谓的看开世俗,尽量的放下心中的负担而有所在生活的态度懈怠,

好好地学会去充实自己,提升自己,爱护自己,才是对她的爱的最好的回报不是吗?

在见识上的拓展,在心胸上的阔达,在生活上的积极乐观,在生活上顽强的独立,

在生活上能够很好的自理,在意识上有自己独立的见解,有比较明确的方向,

比较健康完善的价值观才是我们在对自己人生态度上正确定定位并让母亲不必总是为之操心担忧。

이제 엄마는 우리에게 너무 많은 걸 바라지 않는다. 그저 건강하고 즐겁게 사는 게 최고의 보답이다.

하지만 엄마가 세상일을 내려놓고 편히 살아라 했다고 해서,

우리까지 마음을 느슨하게 먹어서는 안 된다. 스스로를 채우고, 성장하고, 아끼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게 진정으로 엄마에게 보답하는 길이다.

더 넓은 식견, 더 넓은른 마음, 적극적이고 낙관적인 태도, 강인한 독립심, 스스로를 잘 돌보는 생활력,

자기 생각을 가진 주체적인 관점, 또 건강하고 균형 잡힌 가치관을 갖는 것.

그게 바로 우리 인생을 바로 세우는 것이며, 엄마가 더 이상 우리를 걱정하지 않게 하는 방법이다.


33. 在命运把我敲光之前,我只想学会珍惜。

운명이 나를 다 깎아내기 전에, 난 소중히 여기는 법을 배우고 싶다.


34. 在生命的黄昏里,哀叹和寂寞的,将不会是我!

인생의 황혼에, 탄식과 외로움으로 가득한 사람이 나는 아닐거야.


35. 有时候我们遇到的不顺,也可能孕育着什么非同寻常的结果。

所以,我对“遭遇”充满了兴趣,哪怕它看起来很糟。

때론 우리가 맞닥뜨린 불운이, 전혀 다른 귀중한 결과를 품고 있을 수도 있다.

그래서 나는 ‘맞닥뜨림’이란 걸 늘 흥미롭게 본다. 설사 보기에는 엉망일지라도 말이다.


36. 有谁见过哪个人会死乞白赖地寻找一个丢失的梦呢?

잃어버린 꿈을 죽기 살기로 찾으러 다니는 사람을 본 적이 있는가?


37. 天赋就像深藏在岩石底下的宝石,没艰苦的发掘,精心的雕琢,它自己不会发出光彩来。

타고난 재능은 바위 속에 숨은 보석과 같다. 힘들게 파내고 공들여 다듬지 않으면 스스로 빛나지 않는다.


38. 爱好即获得知识的第一步。

취미는 지식을 얻는 첫걸음이다.


39. 无论如何,还是宽放吧,人生说不清楚的事太多的……

어쨌든 마음을 놓아 주자. 인생에는 설명할 수 없는 일이 너무 많으니까.


40. 有人生来似乎就是为了行走,我把这些人称为行者,他们行走,是为了寻找。

寻找什么,想来他们自己也未必十分清楚,也许是寻找心之所依,也许是寻找魂之所系。

行者与这个世界似乎格格不入,只有在行走中,在用自己的脚步叩击大地,去探听大地的耳语、

呼吸、隐秘的时候,或将自己的瞳孔聚焦于天宇,并力图穿越天宇,去阅读天宇后面那本天书的

时候,他的心才会安静下来。对于路上遭遇的种种,他一面行来,一面自问自解,

这回答是否定还是肯定,他从不得而知,反正他自己是乐在其中。

不过他是有收获的,他的收获就是一脚踏进了许多人看不见的色彩。

태어나길 걸어가도록 태어난 사람들이 있다. 나는 그들을 ‘행자’라 부른다.

그들은 걷는다. 찾기 위해서. 무엇을 찾는지는 본인도 잘 모른다.

마음이 의지할 곳일 수도 있고, 영혼이 머무를 곳일 수도 있다.

그들은 세상과 좀처럼 어울리지 않는다. 오직 길 위에서, 발걸음으로 대지를 두드리며,

대지의 속삭임과 숨결과 비밀을 듣고자 할 때, 또 시선을 하늘 끝에 맞추어 그 너머의 책을 읽으려 할 때,

비로소 마음이 고요해진다. 길 위에서 만나는 온갖 일들을 스스로 묻고 스스로 답한다.

그 답이 긍정인지 부정인지는 알 수 없지만, 그 과정 자체가 즐겁다.

그가 얻는 것은 남들이 보지 못하는 색깔을 한 발자국이라도 딛는 것이다.


41. 在没有英雄的时代里,我只想做一个人。

영웅 없는 시대라면, 나는 그냥 사람이 되고 싶다.


42. 从小我就是一个另类,我这个人不骄傲,可是也并不怎么谦虚。

어릴 적부터 나는 좀 별종이었다. 거만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겸손하지도 않았다.


43. 全身差不多摊放在沙发上,好像那不是一个有生命的躯体,而是没有生命的血肉。

거의 온몸이 소파에 늘어져, 마치 생명이 없는 살덩이 같았다.


44. 再没有什么能像我的文字那样,让我从容地独立于世。

我曾狂妄地说过,哪怕天下人都讨厌我,我也会因为这些文字而活得自由自在。

내 글만큼 나를 세상과 독립적으로 살게 해 주는 건 없다. 예전엔 이렇게도 말했었다.

세상 모든 사람이 나를 미워해도 상관없다. 내 글 덕분에 나는 자유롭게 살 수 있다고.


45. 只要我努力地活过,无悔的付出过,人们将无权耻笑我是入不敷出的傻瓜,

也不必用他们的尺度衡量我是值得与不值得。

내가 진심으로 생활하고, 후회없이 노력했다면, 사람들은 날 손해나 보는 바보라고 비웃을 권리가 없다.

그들의 기준으로 나를 평가할 필요도 없다.


46. 有些事不是经不起推敲,而是不能推敲,特别是不能让别人推敲。

어떤 일들은 따져서 이길 수 없어서가 아니라, 애초에 따지면 안 되는 일이다.

특히 남이 함부로 따지게 두어서는 안 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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