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애
바람이 불 때마다
나는 약간씩 당신 떠올렸어요
점점 강해지는 불어오는 바람 속에서
내 마음은 속삭였죠 “우린 동료라고…”
멀리 있어도 가끔은 서운해도
그 바람 같은 바람은
늘 같은 길을 따라 당신에게 닿으려 했어요
그리고 드디어! 나는 알았어요
바람이 불어오는 순간마다
내 마음 속 동료는 열정 넘치고
여전히 따듯하고 편안 했단 것을요
춤추는 내가 한글자씩 한단씩 쓰다보면, 나의 내면속에 평화와 시의 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