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바람

소리 없는 소망

by 담이

나와 너의 손을 잡고

서로의 이야기를 들어준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이 될까.


함께 웃으며

조용히 화해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 순간의 빛은 얼마나 따뜻할까.


내가 건네는 작은 용서와

가만한 화해의 마음이

너희에게 닿을 수 있을까.


너희 마음도

내 마음처럼 잠시 고요해진다면,

우리는 다시 웃을 수 있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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