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과연

마음문

by 담이

당신이 울 때

울지 말라며

나의 마음의 심금을 울리고

다독여주고 싶은

멀리 있는 나의 당신


가까우면서도 먼

나의 동료


다른 누구보다

유일하게 믿고 있는 동료

어느 순간 잊고 싶어 져도

다시 열리게 되는 나의 마음


그리움인지, 아닌지

나도 모르는 마음은

여전히 그대를 향하네


아파도 잊고 싶지 않은 나의 사랑

잊으려 해도 잊히지 않는 나의 사랑


노래를 들으며

문득 떠오르는 우리, 동료


동료,

과연 우리는

서로를 믿고 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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