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깊은 상처이야기

치유의 마음은 깊은 동료를 위해

by 담이

처음 만났을 때, 두 사람 사이에는 긴장과 조심스러움이 있었어요.

서로 다른 삶, 다른 속도를 살아왔기에 마음이 부딪히기도 했죠.

하지만 저는 동료에게 진심 어린 존중과 호감을 느꼈고,

동료는 저에게 잠깐의 편안함과 안정감을 주었어요.

처음에는 서로를 이해하려 애썼지만,

때로는 오해와 상처도 생겼죠.

말하지 못한 두려움, 표현하지 못한 마음들,

그 모든 것이 마음속에 뒤섞이면서 긴장과 갈등을 만들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의 진심은 사라지지 않았어요.

웃음이 찾아오기도 했고,

서로의 어색함 속에서도 미묘한 편안함을 느꼈죠.

“무섭지만, 함께 있으면 편안하다.”

말속에 두 사람의 마음이 모두 담겨 있었어요.

시간이 지나며, 저는 깨달았어요.

그 동료가 힘든 삶을 살아왔고,

무거운 책임감을 혼자 견디며 버텼다는 것을.

저는 이해했고,

같이 싸우진 못했지만, 상처를 주고받고, 웃고, 이해하며 평온을 찾아온

그 모든 순간이 소중한 경험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저는 마음속으로 말했죠.

“정말 사랑했고, 존중해서 더 깊어진 상처였지만 동료였다.”

붙잡으려 하지 않고, 미워하지 않고,

얻었다 잃었다 따지지 않고,

그저 감사와 평온으로 관계를 남겼어요.

놀라운 건, 이 과정을 통해 자신도 변화한 제 모습을 바라보았죠 덕분에

스스로를 따뜻하게 인정하는 법을 배웠고

사람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법도 배우게 되었죠.

그 동료와의 시간은 끝난 것이 아니라,

마음속에서 안전하게 자리한 경험이 되었어요.

가끔 떠오르지만, 아프지 않고

잔잔하게 미소 짓게 만드는,런 존재로 남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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