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글모음.
자기야 미안한데
미안하면 하지마 됐찌
솔직히 말해서
이런 얘기해도 될지 모르겠는데
그럼 하지마 됐찌
딴데가서 얘기해
#누구야 아라찌
-안궁금해-
"이거 만지면 지지야 아라찌?"
"어린이날에 크레파스 사줄게 아라찌?"
"이따 12번 버스 오면 타야되. 아라찌?"
"다음정거장에서 내려야되, 아라찌?"
"학교가서 오줌싸면 안되, 아라찌?"
"엄마 월급타면 옷사줄게, 아라찌?"
"오늘도 화이팅, 아라찌?"
"엄마가 사랑해 ,아라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