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오면서 대입시험도 결혼도 출산도 큰 수술도 잘 헤쳐왔는데 살다 보니 불안한 일, 걱정되는 일들이 소소하게 생깁니다. 선생님이 무서워서 학교 가기 싫었던 그때, 친구랑 다퉈서 얼굴보기가 부끄러웠던 그때처럼 지금도 가끔 다가올 일상이 걱정이 되고 불안합니다. 그래도 작가가 되어 제 글을 보여드리고 있는 현재 저는 크게 성공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의 미래는 이대로 열심히 글을 쓰면 될 것이고 앞으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