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시-6
내 이야기를 들어준 바람
내 어깨를 토닥이는 빗방울
내 마음을 알아주는 햇살
참 좋은 사랑 속의 존재를
나만 모르고 있었네
이종희
글이 그려놓은 다양한 풍경을 지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