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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_여행의 끝

DEC 11. 2019

by AERIN


여행의 끝 / 나태주


어둔 밤길 잘 들어갔는지?

걱정은 내 몫이고

사랑은 네 차지

부디 피곤한 밤

잠이나 잘 자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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