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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박기련 무소주부 musojubu
Oct 22. 2023
무릉도원에서 술을 마시며..(시를 써봤다)
66화, 지금 당신의 술자리는 평안하십니까?
무릉도원에서 술을 마시며..
(시를 써봤다
, 염장질 주의
)
싫어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아무리 맛있는 술과 안주도
맛도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곤혹스러운 자리일 것이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 무엇을 먹든지
술
을 마시며
무슨 얘길하든
그곳이 바로 무릉도원일 것
아~ 나는 무릉도원 속에서
여지껏 잘 살고 있는구나~
(
p.s.
마누라 보고
있나
?
? -_ㅡ♡)
keyword
마누라
술자리
무릉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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