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편. "나를 위해 살고 싶어요."
50대 여성 진씨는 늘 가족을 위해 헌신하며 살았다.
“남편, 아이들, 시부모님… 늘 누군가를 챙기며 살았지요. 그런데 정작 ‘나는 누구인가’ 하고 물으면 답이 없어요. 이제는 나를 위해 살고 싶어요.”
그 말 속에는 ‘죄책감’과 ‘두려움’이 함께 묻어 있었다.
• 역할에서 벗어나 내 이름 불러보기
아내, 엄마, 며느리라는 ‘역할’ 말고, 내 이름으로 나를 불러본다.
“나는 ○○다.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일기처럼 적어본다.
• 작은 취향 회복하기
잊었던 취미, 좋아하는 음악, 산책, 차 한 잔 같은 작은 일상에서 자기 시간을 회복한다.
• 나를 중심에 두는 선택
“이건 내가 원해서 하는 일인가?”를 스스로에게 묻고, 내 마음에 맞는 선택을 연습한다.
내가 나를 찾아갈 때, 가족도 결국 더 건강해진다.
‘나를 위한 삶’은 이기적인 것이 아니라, 내가 행복해야 타인과의 관계도 더 따뜻해지기 때문이다.
• 나는 지금 어떤 ‘역할’로 살아가고 있는가?
• 내 이름을 불렀을 때 떠오르는 나는 어떤 사람인가?
• 이번 주, 나를 위한 시간을 30분이라도 마련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