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그렇게 쓴 줄 몰랐습니다.편의점 커피처럼달달할 줄 알았습니다.라떼라는 이름에속았던 건지도 모릅니다.아빠가 사 준 신메뉴,예쁘게 포장된 그 컵,연예인이 들고 있던광고 속의 그것.나는 그것을 마시고쓴 얼굴을 감췄습니다.어른이 된다는 건쓴 걸 마시고단 척하는 일일지도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