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만다라트를 작성하고 있다.
연꽃 기법이라도 불린다.
이게 갑자기 유명해진 것은
‘오타니 쇼헤이’ 때문.
내가 요즘 가장 관심있는 인물이다.
영상도 항상 챙겨보고 책도 읽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를 시작으로
그가 표에 쓴 목표들은
현실이 되었다.
완전 디테일하게 따지면
답이 없다.
중요한건 작성한대로 이뤄진 것이다.
나도 벤치마킹해서,
아니 그냥 따라하고 있다.
따라하는 과정에서 내 스타일대로
자연스럽게 변할 것이기에
문제가 되지 않는다.
멘토를 가진다는 것은
나아갈 방향에 대한
큰 힌트가 된다.
만약 멘토, 닮고 싶을 사람이 없다면
가까운 곳이라도 좋으니 꼭 찾아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