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한순간도 너를 사랑했어.
내 생각과 가치관을 사랑했듯이,
너의 삶과 가치관을 존중하고자, 모든 것을 쏟아 부었지.
마음, 시간, 돈 할 수 있는 한 쏟아 부었고,너도 그래주길 바랬어.내가 너무 이기적이었나 싶어.
눈치가 없었거나 이해심이 부족했을까.네가 잠시만이라도 네 생각을 얘기해주었다면,
조금이나마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있지 않았을까.
단 하루도, 널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어.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