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견차이로 다투게 되면
내가 먼저 사과할게.
그저, 이 순간을 회피하고 싶은 게 아니야.
너도 사랑해서 화낸 거잖아.
더 너와 같아졌으면 좋겠으니 그런 거고,
싫었다면 그러지도 않았겠지.
너와는 짧게 다투고 오래 행복하고 싶다.
서로 사랑하고 행복하기에도
부족한 시간뿐이니.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