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추스른다는 건 행복에 가깝다기 보다, 아무 생각이 나지 않음에 가까워짐을 말한다. 재해로 부서진 건물의 잔해를 치우는 정도.
글쓰듯 말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마음에 닿기를 바라며, 글을 적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