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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함

by 아론

죽어야 다시 태어나듯이

안에서든, 밖에서든 알을 깨고 나오는 행위는

자신만이 가능케 한다.


죽었다, 그렇기에 태어났다.

피로가 겹겹이 쌓여있는 와중에도 열심히 살았다.

더 멋진 내일을 선사하기 위해 자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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