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책편지
#닉센, #소확행, #멍때리기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시간이 내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었다.
홀로 즐기는 행복 [닉센] 야마모토 나오코의 책을 소개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을 네덜란드어로는 'Niksin(닉센)'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아무것도 새롭게 만들어 내지 않는 것,
의무감이나 생산성으로부터 자유로워져서 그냥 멍때리고 있는 것
아무 것도 하지 않는다고, 시간을 낭비하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아무 것도 하지 않아야만 찾을 수 있는 것
혼자여야만 할 수 있었던 것을 발견하게 되지요.
여러분은 자신만의 닉센이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