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이브, 어김없이 배고프다
2020. 12. 24. AM 08 : 00 85.40kg
어제 웨이트를 힘들게 했더니 무려 600그람이 감량되었다. 확실히 유산소 운동보다는 웨이트 운동이 몸에 더 큰 과부하를 주면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3 분할, 4 분할 운동(운동을 할 때 2군데 부위를 운동)을 했었는데 이제는 하루에 한 군데 하기도 힘들다. 어제는 등 운동을 했다.
등 운동 루틴
렛 풀다운 5세트
풀업 5세트
시티드 로우 5세트
티바 로우 5세트
바벨 로우 5세트
덤벨 로우 5세트
이렇게 세트와 운동을 진행했다. 예전과 다른 변화가 있다면 예전에는 3가지 4가지 자극이 잘 오는 운동 위주로 해서 고중량으로 세트수를 많이 했었다. 그러나 지금은 운동 수행 능력이 떨어져서 그렇게 운동하니까 힘도 들고 재미도 없었다. 그래서 지금은 운동 가지 수를 늘리면서 중량을 조금 낮추고 세트수를 5세트 정도로 다 하고 있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등 근육이 많이 뭉쳐있지 않은 거 보니 어제 운동을 제대로 안 한 거 같다. 운동을 제대로 하면 다음날 아침에 전날 운동한 부위에 근육통이 와야 되는데 이러면 운동을 안 한 느낌이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다. 12월 24일. 나에게는 여느 평일과 비슷하게 12월의 24일 목요일이다. 특별한 날이어도 특별하지 않은 날이어도 그냥 나에게는 똑같은 하루다. 내가 세운 목표와 하루의 루틴을 하는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