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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gatha Jun 04. 2022

마을의 결혼식

6월 4일 (2022) 오늘을 마무리하고 내일을 준비하며

연휴 첫날 어떻게 보내셨나요?

저는 오늘 일이 있어 예술의전당에 갔는데요. 시원한 분수대 앞 잔디에서 아이, 어른 구별 없이 여유롭게 앉아 즐거워하는 모습을 그저 지나가며 잠시 보는 것만으로도 좋았습니다.  

지금은 내일  참석해야 하는 결혼식이 있어서 옷도 골라놓고 축의금 봉투도 준비하고 하루를 무리하기 직전인데요.  만날 아름다운  쌍을 음악으로 미리 축하해봅니다.


프랑스 작곡가 장 바티스트 륄리(Jean-Baptiste Lully)의 <마을의 결혼식>(Les Nopces de Village)에서 여러 곡 골랐습니다. 야외 축제의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관악기들과 타악기들이 적극 활약합니다.


-  서곡

https://youtu.be/dpnhRFlUmE4


  -  Le Marie et la Mariee (신랑과 신부)

https://youtu.be/Dh_44Zp0qBk


   - Les Messiers (하객 여러분)

https://youtu.be/dCH9qvBmchU


   -   Les Bohemiens (방랑객)

https://youtu.be/kMxCUpBjILY

 



* 이미지 출처 Wikimedia com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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