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시간을 온통 너에게 쓰고 싶다
너는 갸웃하고 나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면 안 될까
네 안에 상처 입은 말들이 가만 나에게로 흘러 들어오도록
네가 내게 당도한 물결이라면
나는 이대로 너와 함께 출렁이고 싶다
섭작가. 당신에게 한 줄 위로가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