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선교사님을 통해
톤도에서 사진 한 장을 보내 주셨다.
생각해 보니 3년이라는 시간 동안
매달 200명의 아이들에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작은 금액을 보냈다.
계산해 보니 대략
7,200명의 아이들이 식사를 한 셈이다.
우리에게는 적은 금액이지만,
아이들에게는 소중한 한 끼였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주식 투자나 ETF에 3년을 투자한 것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복리와
행복의 수익률이 된 것 같다.
25년,
나는 무엇을 했을까.
그 답을 찾고 있었는데
톤도에서 날아온 사진 한 장 덕분에
25년 12월 31일을 풍성한 마음으로 보낼 수 있게 되었다.
내 인생에 뜨거웠던
25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