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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담은그림
씨앗 열일곱. 아름다운 사람
설현 아니고 내 동생
by
선량한해달
May 9. 2019
「전직ㅇㅇ」
내 주변에는 다재다능한 사람이 많다.
다국어 능통자, 프로그래밍 만랩, 스포츠 만능….
외항사와 공기업,
두 곳 모두 연령에 유연하다 보니
일명 '전직ㅇㅇ'로
불리는 다양한 분야의 프로들이
있
는 것.
얼마 전 항공 관련 모임에서 알게 된 동생 민님은
중국에서 살다온 중국어 능통자였다.
일본에서 유학하고 직장 생활을 했던 나는
왠지 모를 친근감에 그녀와 급속도로 친해졌다.
저 친구도 외국어 능통자구나,
외국어끼리 뭉치자.
그렇게만 여기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사진을 받아 든 나는, 그만,
알아버리고 말았다.
그녀가 전직 '모.델.'이라는 사실을.
지금까지 들어본 전직ㅇㅇ 중 가장 참신하고 놀라웠다.
"어쩐지 포즈가 범상치 않았어. 브라보, 내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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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과정 속에 생각을 담다.' 다양한 울타리 안에서 방황하며 머물다 갈 사람, 감성 담은 글과 그림을 연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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