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일흔여덟. 첫걸음, 토끼

같이 가는 길

by 선량한해달

나의 100일은 어땠을까.

내게도 그 시절의 토끼가 있었을까.


리본 감싼 예쁜 아가의 발이

많은 말을 걸어오는 오늘.


오늘도 저마다의 토끼를 찾아

리본 대신 구두끈, 운동화끈 동여맨

험난한 우리들을 위해,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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