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 둘. 나눈다는 것

동료의식과 교감

by 선량한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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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있어줄게」


개를 키운다는 것은

인생을 8배속으로 체험하는 것이다.


그 짧게 빛나는 아쉬운 순간순간을

오로지 나만 바라보며 살 것까지는 없는데.


나처럼

다른 생각도 하고

다른 곳에도 가보고

다른 사람들도 만나보면 좋으련만.


같이 있어줄게, 나도 너만큼,

같이 있어줄게.


네가 정리하는 그 날,

부디 나를 피하지 않길.


같이 있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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