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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담은그림
씨앗 쉰아홉. 새로운 시작
출발과 응원과 부부
by
선량한해달
Jun 30. 2019
※모바일앱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당신의 출발을 응원합니다」
오색 찬란한 새들과 해와 꽃.
빛나는 금박과 겹겹이 비단옷.
드높은 대추와 정갈한 실타래가 있는 너의 출발.
'사람의 출발을 응원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북적이는 인파 속에서,
터지는 플래시 속에서,
내 동생의 표정을 쫒는 눈.
나란히 앉은 어색한 어린 부부가 아름다워
진심을 곱게 담아 조용한 박수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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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는 과정 속에 생각을 담다.' 다양한 울타리 안에서 방황하며 머물다 갈 사람, 감성 담은 글과 그림을 연재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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