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도착했다

새로운 삶을 위하여

by 꿈꾸는 유목민

한달전에 살 곳을 결정하고 드디어 오늘 도착했다. 육지는 한파로 얼어있고, 제주도 바람이 많이 분다고 들었는데 역시 햇빛을 몰고 다니는 내가 가는 곳은 날씨가 좋다. 환영해주시는 집주인부부에게 감사하며 내가 들고온 짐을 풀고, 아이와 김만복 김밥에 가서 전복비빔밥과 김밥을 샀다. 그리고 사발면과 함께 맛난 저녁을 먹고 제주에서의 저녁을 정리중에 있다. 남편이 내일 온갖 짐들과 함께 배를 타고 오면, 짐 정리하고 본격적인 제주생활시작이겠지.


내일은 제주시 전입신청, 초등학교 입학 신청을 해야하는 일정이고, 저녁에 남편이 도착하면 집주인 부부와 저녁식사 예정이다.


즐거운 제주 생활 장착하기!


미래의 맘 걱정은 미래가 현실이 된 이 순간에 사라졌다.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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